삶/회고록

모든 일엔 관성이 있고, 지식은 승법 모형이다

AI쟁이J 2022. 4. 13. 22:00

이번 시험기간은 모든 시험의 전 4일부터를 두고 벼락을 4번을 나눠 쳐보기로 했다. 내일은 시계열 시험인데, 시계열에서 배운 모형 중 이중지수평활법의 모형에는 추세, 계절성이 곱해져 데이터에 쌓이는 승법 모형이 있다. 그런데 지식에 이 모형이 적용되는 것 같다. 저번까지의 거의 전날 몰아하는 것 보다 4일전부터 적게라도 3~4시간씩 준비하면 다음 날 어제의 내용을 또 보며 점점 익어가는 느낌이다. 그리고 공부를 1시간이라도 하겠다고 시작하면 관성이 있어 정작 1시간만 하는 일은 없다. 이는 게임도, 운동으로도 여태 느끼고 있었다. 굳이 공부에서 느끼지 않았을 뿐. 어쨌든 이번 중간고사 공부 모델링이 어떻게 더 나은 결과로 나올지는 내일부터 있을 test period에서 유의성이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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