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캠프 학습 정리/7주차

7주차 회고

AI쟁이J 2023. 4. 24. 00:21

Wrap-up report의 개인 회고와 동일.

 

개인적인 감상

  • 모든게 낯설었다
  • 팀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조급한 순간이 많았다.
  • 다음에는 이것보다 무조건 잘해야지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 주도적으로 내가 할 일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 체계적으로 내 실험에 대한 관리를 해야겠다고 느꼈다.

나는 내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 낯선 환경에서 최대한 팀과 비슷한 환경을 맞추고, 베이스 라인 코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천천히 건드려보려고 최대한 노력했다.
  • 내가 맡은 역할인 모델 별 비교를 하기 위해 다양한 모델에 대한 이론을 정리하고, 코드에 사용하는 모델과 loss등에 대한 공부를 진행해 ‘알고 쓰자’ 의 마인드로 접근했다.
  • 팀에게 도움이 되지 못해도 방해는 되지 말자는 생각으로 팀원의 작업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마주한 한계는 무엇이며,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

  • 내가 수행할 수 있는 코딩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껴서 베이스 라인 코드에 대한 많은 수정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 첫 협업인데 깃을 쓰는 것이 두려워 거의 쓰지 않았고 브랜치 관리 등 여러 말을 잘 못 알아들어 아쉬웠다.

한계/교훈을 바탕으로 다음 프로젝트에서 시도해보고 싶은 점은 무엇인가?

  •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적극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코드를 변경해봐야겠다.
  • 협업에서의 깃을 쓰는 방법을 열심히 배우고 익숙해져야겠다.
  • 팀에게 도움이 못 된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새로운 아이디어로 팀에게 도움이 되어야겠다.

나는 어떤 방식으로 모델을 개선했는가?

  • 다양한 모델에 대해 버전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생각해내고 각 모델마다 학습을 진행해 성능 비교를 수행했다.
  • Transformer를 사용한 모델을 사용해보고 이와 기존 CNN 모델과의 성능을 비교했다.

내가 해본 시도 중 어떠한 실패를 경험했는가? 실패의 과정에서 어떠한 교훈을 얻었는가?

  • Inference.py에서 무언가 잘못되어 내 output이 아예 이상하게 나오는 현상을 결국 수정하지 못했다. 따라서 모델 학습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졌다.
  • 도저히 수정 불가능한 오류가 있을땐 차라리 빠르게라도 초기화를 수행해서 다시 처음부터 빠르게 쫓아가자는 생각을 해야겠다.
  • dataset, dataloader의 코드를 잘 이해하지 못해 건드릴 엄두를 내지 못했다. os, listdir등 path와 관련된 여러 코드에 대한 공부가 부족했던 것 같다.
  • 세팅 환경에 대한 이해가 오래 걸렸던 것 같다.

협업 과정에서 잘된 점/ 아쉬웠던 점은 어떤 점이 있는가?

  • 오프라인 만남에서 팀원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고, 이 때 회의를 통해 각자가 맡을 역할을 빠르게 나눠 진행이 빨랐다.
  • 각자 맡은 위치에서의 역할을 너무 잘 해주었고, 이에 대한 공유와 병합도 빨랐다.
  • 깃을 사용한 병합이 아닌 줌에서 코드를 공유하고, 노션에 파일을 올리는 등 깃을 통한 실시간 commit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아쉬웠다.

팀 내 자신의 역할,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자신의 기술 및 지식, 모델링 및 성능 개선 등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자신이 기여한 내용과 개인의 구체적 성과를 정리

  • 어떤 모델을 써야할지 판단하는 근거를 팀원들에게 제공했다.
  • 현재의 CNN 계열 SOTA 모델인 EfficientNet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고, 이 지식을 토대로 어떤 모델이 좋을 지 판단했다.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동료를 통해서 내가 어떤 것을 배웠고, 프로젝트 과정에서 내가 마주한 어떤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등 자신의 이야기가 온전히 담길 수 있도록 작성해 주세요

  • 가장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는 모델을 정하기 위해 열심히 성능 비교를 했지만 결국 기존에 쓰던 EfficientB4를 쓰게 되어 내가 한일이 없는 것 같아 아쉬웠다. 이런 경우 모델에 대한 튜닝을 수행해 더 성능이 좋은 모델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 생전 처음 겪어보는 대회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던 것 같다. 내가 뭘 해야할 지 몰라서 붕 뜨는 시간에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찾아내고 그걸 일단 헤딩해보는 것이 내 성장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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